케이메디허브(양구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테크닉을 ㈜베메스(VEMES)에 이이야기 했다고 18일 전했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과 경북초등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테스트팀은 전년 9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 치유,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허를 출원하였다.
처음의 유산균 테스트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덕분에 프럭토바실러스는 비교적으로 테스트 서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서식하여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환 검사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 예전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피부 미용 및 기능성 화장품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예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연구 어린이 유산균 추천 개발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해주고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고 밝혀졌다.